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5.05.07 어머니기도회
그럼에도 담대해야
하는 믿음
(요한복음 16:33)
이일도 목사
(목동제일교회 목회비서/
AWANA총괄/남성교구/초등2부)
우리 삶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 중 10명은 부정적이었고 2명은 긍정적이었다.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는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온 이스라엘이 바라고 있는 메시야는 로마의 압제를 쳐부수고 다윗왕조의 영광을 되찾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는다고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가신다 하시니 제자들 생각과 예수님 생각은 전혀 달랐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기준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나의 삶이라는 자동차의 운전을 주님께서 하시도록 운전석을 내어드리고 나는 뒤에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21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시니 베드로가 요한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다.
예수님께선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신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로 서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예수님 믿지 않는 저 사람은 잘되는데 나는 잘 안 되고 있으니 ‘하나님 살아계신가요’ 라고 말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를 향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계신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아들을 내어주실 만큼 나를 사랑하셨다.
지금도 나를 붙들고 계신다.
하나님께선 언제나 옳으시다.
그런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갈 때 참된 평안이 있다.
내려놓아야 하는 것 내려놓고 주님만 붙들고 담대히 나아가자.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해도 믿어 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글 정영희B 집사
사진 이지숙, 이진형 집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목동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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