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생활에도 습관은 필요합니다.
조성공 강도사
(청년1부)
“습관”
잠재적 교육과정에서 바라볼 때 가정에서의 부모의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을 아이는 습관적으로 닮고 그의 생활로 나타낸다.
그러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습관”이라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는 일상적인 루틴은 아닐까? 혹시 그 “습관”들로 인해 우리는 진정한 신앙인이다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모든 습관과 삶을 점검해 봐야 한다.
습관이라는 것이 단순히 무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하고 바라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영적 습관의 동기가 타인이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우리의 모습이 되자.
우리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했던 예전습관을 버리고 거룩한 습관을 갖자.
예수님처럼 닮아가고자 애쓰는 겸손함을 가진 어머니가 되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그분을 향한 갈망, 굶주림, 목마름이라면 우리의 모든 삶의 습관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우리의 마음으로 재조정되어서 주님만을 바라는 거룩한 습관을 갖자.
글 이진영
사진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