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1.10.06 어머니 기도회
자녀 사랑의 행복
CCM그룹 ‘러브’ 리더 역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원곡자
안미향 사역자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하나님을 만난
어머니께서 적금통장처럼 쌓아 오신
평생의 기도로 오늘의 내가 있음을
고백한다. 또, 큰 슬픔 가운데 감사한 것은
소천하신 시아버님의 신앙의 유산으로
믿음의 가정을 세워주신 것이다.
이렇듯 부모의 자녀사랑에 정답이 있다면
‘기도와 말씀의 본이 되는 것’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자녀들에게 흘러가도록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고3때 갑작스런 질병을 겪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찬양사역을 통해
헌신하는 삶으로~
꿈을 향해 좌충우돌하던 큰아이가
매일 큐티하며 엄마와 묵상을 나누는
단단한 믿음의 청년으로~
힘든 투병과정에 있는 어린 딸을 보살피며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는 믿음으로~
삶을 포기하려던 청소년들이 영과 육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고난과 감사의 시간들을 겪으며
믿음을 향해 가는 길에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셨고, 다른이의 고난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성장시켜 주셨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해 본다.
#보여주기
엄마가 말씀 읽고 기도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자.
은밀히 할 수 있지만 자녀에게 보여주었을 때
엄마의 신실한 모습이 잔상으로 남아
자녀들도 그 길을 따라가게 된다.
#들어주기
자녀들의 소소한 이야기, 황당한 생각과
결정조차도 인내하며 들어주자.
아이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함께 고민하며 친구처럼 지낼 때,
내 편이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자녀는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
#칭찬하기
아이가 놀랄 정도의 과도한 리액션을 하자
성과에 관계없이 과정에 최선을 다한
자녀에게 굉장한 칭찬으로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다.
자녀양육의 긴 여행 중에 있는 부모로서
오늘은 나의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고백하고 다짐하자.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며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라고
자녀를 축복해 주자.
글 윤향정 집사
사진 한윤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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