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4.05.01 어머니기도회
예수의 이름으로 힘입어
(골로새서 3 : 16-17)
성낙원 목사
(어머니기도회/온유교구/고등부/중보기도/장학/미디어)
1. ‘먼저의 은혜’를 받은 자이다
하나님은 찾아오시고 임하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자녀 삼으시려고 작정하셨고, 선택하셨고, 자녀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존재를 바꾸어 가신다.
법적 칭호만이 아니라, 명의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완전히 바꾸신다.
그렇게 살아가고자 하는 간절함, 열망까지도 주신다.
우리는 이미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
그리스도의 비밀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행하심 속에 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는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 3:17)
말, 행동 모든 일에서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아래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 할 권한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야 한다.
성경에서는 세례를 베풀 때, 귀신을 쫓을 때,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할 때도,
성도들을 권면할 때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였음을 볼 수 있다.
모든 필드에서 예수 이름을 사용하고 우리 입, 귀, 눈에 하나님 말씀을 노출시켜야 한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덧입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 3:12)
이미 택함을 받은 우리가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걸맞은 은혜의 옷을 입어야 한다.
이것은 전적으로 주님께서 입혀 주시니
우린 주님께 맡기고 입혀 주시는 대로 따르면 된다.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역사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속에 그 은혜를 덧입는 삶이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 모든 것에 사랑을 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속에
하나님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아가자.
글 정영희B 집사
사진 한윤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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