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일도 목사
(어머니기도회 담당/교육디렉터/고등부)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도 믿음이 있어 가능한 것이다.
요16:33 말씀에 따르면 주님은 떠나신다는데 제자들이 이제 힘들어질꺼라는데 주님께서는 평안하라 하신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과정들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창조자인 그분께서 우리의 몸을 입고 세상에 와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남겨두실 리가 없다.
자기의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면 가만히 두고 볼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다. 우리의 상황이 지금 환난 가운데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가 너무 심각히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징계를 허락하신 것은 그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우리는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이 옳으냐고 끊임없이 질문한다.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내 길 더 잘 아시니
글 이진영집사
사진 한윤미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