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습관이다

성낙원 목사

(어머니 기도회 / 온유교구 / 중등부)

1.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이 되어야, 하나님께 구할 수 있다.

관계가 형성되면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내가 구해야 하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신다

그것이 무엇인지 성령님께 알려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2. 하나님과의 친밀감은 기도를 습관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를 하게 한다.

모세는 범죄한 백성을 위해 기도하고,

아브라함은 소돔땅에 거주하는 의인을 위해 기도한다.

바울은 로마교회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한다.

일상적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습관이 되어,

특별한 순간에도 기도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매일 기도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이다.

3. 다양한 방식으로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 보자.

기도 할 수 있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 시켜 보자.

사람들에게 다가가 먼저 기도제목을 물어보자.

가정에서 기도의 날을 정해 기도하자.

글 이윤아집사

사진 한윤미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