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3.09.27 어머니기도회
가정을 위한 기도회
조성공 목사
(어머니기도회 담당/온유교구/청년1부)
창세기 26장을 보면,
이삭은 흉년이 들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여호와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거주하라고 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대로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백 배나 얻었고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여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다.
아비멜렉은 네가 우리보다 강성하니 우리를 떠나라 하였다.
이삭은 말없이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아버지 아브라함 때 팠던 우물을 다시 팠다.
그랄 목자들이 그 우물(에섹)을 놓고 이삭의 목자와 다투었다.
이삭은 또 다른 우물(싯나)을 팠다. 그러나 여전히 그 우물을 놓고 다툼이 있었다.
이삭이 다시 옮겨 또 다른 우물(르호봇)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다.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비멜렉이 또 찾아왔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으므로 맹세하여 자기들을 해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맺자고 하였다.
이삭은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고 계약을 맺었고 그들은 먹고 마시고 평안히 갔다.
이삭은 또 새로운 우물(브엘세바)을 팠다.
이삭의 삶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공감할 수 있다.
우리 삶이 늘 계획대로 되진 않는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선 정말 선하신가?
하나님께선 약속하신 것을 정말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인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하나님은 정말 선하시다.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으신다.
첫 번째 우물로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나님은 왜 허락지않으시는지 섭섭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시선을 넓혀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기 위함이다.
우린 힘을 빼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메우시고 포기하게 하시면 힘 빼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맹세의 우물, 브엘세바로 인도하신다.
하나님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면서 제단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을 높이자.
주 앞에 나와 제사를 드리네
마음 열어 내 삶을 드리네
주를 봅니다
끝없는 사랑 날 회복시키네
이제 눈 들어 주 보네
그 능력 날 새롭게 해
주님의 사랑 날 만지시니
내 모든 두려움 사라지네
폭풍 속에도 주 붙들고
믿음으로 주와 걷네
갈보리 언덕 넘어 그 어느 날
주 안에 온전케 되리
글 정영희B집사
사진 임도양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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