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기도회
Mother Prayer Group

2025.10.29 어머니기도회
종교개혁과 예배
[출애굽기 20장 4 ~ 5절]
강병훈 목사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강사)
종교개혁은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 있다. 우리는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 가를 확인 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일은 10월 31일인데 종교개혁의 상징인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조의 반박문을 올린 것을 기점으로 해서이다.
츠빙글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혁했다.
성경에 나오지 않는 것은 폐지하자, 성경에 근거하여 개혁하자고 했고 미사를 반대하고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 연옥을 반대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방해가 되는 음악, 성화, 장식물 등을 모두 없애버렸다.
마르틴 부써는 스트라스부르에서 예배 개혁에 중심을 두었고 우상숭배적인 요소는 다 폐지해야 한다고 했고 시편으로 찬송하고 미신적인 의식들을 다 제거하자고 개혁했다.
칼빈의 제네바 종교개혁도 같은 내용이었다.
시편 찬송, 매주 성찬, 미사 폐지, 성상 제거, 축일 폐지 등 성경에 근거하여 바른 예배를 드리자는 것이었다.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예배의 중심으로 보았고 설교단을 높여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높이고자 했다.
로마교회 예배가 강요되는 지역의 사람들에겐 떠나라고 했고 떠날 수 없다면 박해를 감내하라고 했기 때문에 귀도 드브레처럼 순교하는 사람도 있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성경적이지 않은, 거짓 예배를 하라고 강요하자 폭동이 일어난다.
바른 예배가 무엇인지 고민했고 이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작성됐다.
대요리문답, 소요리문답, 교회정치, 예배 모범에 관한 것들도 정해졌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매우 중요하다. 바로 우리(장로교 합동측)의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목사, 장로 임직 때 반드시 서약하는 내용이다.
“본 장로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도 게요 및 대소요리 문답은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신종하느뇨? - 목사, 장로 임직 서약 중”
우리 자녀들도 반드시 배우고 지키는 것은 의무이다.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 힘써야 한다.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하기에 합당한 방식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셨으며 자신의 계시 된 뜻으로 제한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상상이나 고안이나 사탄의 제안에 따라 눈에 보이는 표상이나 성경에 규정되지 않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서는 안 된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1장 1항”
예배의 대상은 당연히 하나님이어야 하고 예배의 방식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한다.
예배는 우리가 은혜 받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을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늘 영광 중에 계시는 하나님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에 합한 것인지, 우상숭배적인 요소는 없는지, 인간의 무엇이 드러나고 있진 않은지, 두려운 마음으로 점검해야 한다.
복음을 선포하고 세례, 성찬이 행해지고 모든 예배 순서가 성경에 근거한 참교회에 속하여 예배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인 교회, 하나님께 영광인 바른 예배를 드리는 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











































글 정영희B 권사
사진 박은혜C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