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3.11.01 어머니기도회
기꺼이 삶을 드리기까지
윤승준 교수
(연극, 뮤지컬, 영화배우/극단 기꺼이 대표/백석예대 뮤지컬학과 겸임교수 外)
요즘 시대에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것이 문화적인 측면에서라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많은 크리스챤 문화단체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탕이 된 연극, 뮤지컬, 공연들이 세상적인 이념들에 밀려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요즘 문화가 세상적인 것들로 인해 너무 혼탁해지고 진리가 아닌 것들에 열광하는 실정에 우리 아이들은 무방비상태에서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우리 아이들의 나이였을때는 교회에서 찬양의 밤이나 여러 가지 행사들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함께 찬양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 그런 행사는 꿈도 꿀수 없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교회의 문화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회와 우리 기성세대, 부모세대들이 건강한 교회문화에 대한 관심을 멈추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기꺼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전심으로 드려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 수 있도록 우리가 계속 기도해야 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150:6)
글 이진영B집사
사진 한윤미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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