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2.05.11 어머니 기도회
예수님의 성품은 나도 닮아야 한다
이강선 목사(믿음교구 / 초등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리와 죄인들을 가까이하신 예수님을 비난한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을 비유로 말씀하시며, 죄인 한 사람의 회개를 의인 아흔아홉으로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신다고 말씀하신다(눅 15:1~7).
말씀에서 나타나신 예수님의 성품은 포용, 수용, 사랑, 인내, (기쁨의)나눔 이다.
성품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다.
성품은 대화를 통해 가장 많이 흘러간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예수님도 세리와 죄인들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신 다음, 그에 맞는 해답을 말씀하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대화하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다.
성품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이나 됨됨이이다.
사람의 성품은 변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만나서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
구원의 감격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찬양하자.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된다.
예수님의 성품으로 교회를 세우고 나의 삶을 세워가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자.
글 이윤아 집사
사진 한윤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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