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C 앨범
20081001_군위문예배
작성자
mdchurchnet
작성일
2021-02-03 14:39
조회
947

" 10월28일 주일저녁 예배를 군장병들과 근교의 군부대인 필승부대에서 담임목사님과 평소 군선교에 힘써오신 김성자 권사님과 여러성도님들이 예배를 드렸읍니다.
예배에 앞서 필승교회 군장병들과 찬양리더를 하는 성도들의 기쁨과 감사로 가득찬 찬양은 말 그대로 다윗왕이 기뻐 여호와 하나님께 춤을추며(쉼) 찬양하는 그모습을 연상하는 감격의 순간이었고(쉼) 그에 어울리게 목동제일교회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특송은(쉼) 구원받은 성도가 기쁘고(쉼) 감사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쉼) 잔잔한 호수에 백조가 가벼이 흘러가듯이 감미로운 찬양 이었읍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입대 시키고 안쓰러워(쉼) 사랑하는 아들에게 가슴으로 당부하듯이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이 우리 목동제일교회 성도 여러분은 상상 하시라 생각됨니다. 사랑하는 장병들에게 전하는 말씀의 제목이 ""아들입니다."" 였구요(쉼) 목사님은 말씀을 전하는 도중에 이제 막 부대에 배치받은 장병들의 간간이 들리는 기침소리(?)에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함니다.
사단장님의 검소하고(쉼)믿음으로 사는모습이 몸에서 물씬 풍기는 모습과 사모님의 인자한 모습속에서 필승부대에서 생활하는 장병들이 복받은 군인들이라는 생각과 하나님의 섭리에 너무도 감사한 저녁예배를 드렸읍니다.
새삼 군장병들과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쉼) 우리의 사랑하는 장병들을 위하여 더욱 기도 하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예배를 드리고 왔읍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동제일교회 성도여러분! 살~롬 "